안녕하세요
감각있는 인테리어, 더탑그라운드입니다.
오늘 작업현장은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10평 규모의 라멘집 외부
콩자갈 시공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시공 전 바닥의 모습입니다.
다소 밋밋한 바닥의 모습인데요.
본격적으로 시공을 진행하기 앞서
바닥 상태를 확인하고 이물질이나
쓰레기, 돌가루 등을 치우는
작업을 먼저 시행합니다.
기초작업을 제대로 해야지만
타설하는 콩자갈의 접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필수인 작업입니다.
서울 안암동 콩자갈 색상으로는
화이트 벽면과 어울리는
다크그레이로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색상이 다크그레이더라도 차갑거나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콩자갈 바닥재의 장점입니다.
콩자갈은 콩만한 작은 자갈을
바닥에 까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 안암동 콩자갈 현장의
다크그레이 색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에 따라서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어
카페나 펜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요즘 많이 찾고 있는 바닥재이기도 합니다.
콩자갈은 미관상으로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에폭시나 타일바닥보다도
덜 미끄럽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일 경우 안전을 위해서도
추천드리는 바닥재입니다.
콩자갈 시공 의뢰 해주시면
고객님과 함께 원하는 분위기, 색상 등
충분히 논의 후에 결정하고
약속한 날짜에 방문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기초 작업을 마친 후 다음으로는
프라이머 도포 작업을 합니다.
바닥과의 접착력을 높이면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진을 막아주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프리미어 도포 시 노하우와 실력이
필요한데요. 적정한 양을 고르게
펴서 발라야지만 높이가 달라지거나
뭉치는 등의 현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앞서 작업들을 마치고 나면
콩자갈 설치를 시작합니다.
작업에 필요한 휘니샤라는 미장기계를
사용할 때 소음이 있어 사전에
주변에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믹서를 이용해서 수지와 교반한 콩자갈을
빠른 경화시간 때문에
속도감있고 균일하게 깔아야 하는
기술이 있어야만 합니다.
미장기계를 사용하더라도 기계로 작업하기
어려운 각진곳이나 구석같은 곳은
손으로 미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콩자갈 시공에서 평탄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바닥의 기울기나 울림이 없도록 하는것이
핵심 기술입니다.
콩자갈 셀프 시공을 시도하시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평탄화작업인데요.
이 작업이 시공 퀄리티를 좌우하기에
저희도 다양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더욱 신경 써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서울 안암동 콩자갈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흰 벽면과 잘 어우러지는
그레이 콩자갈 바닥이 완성되었습니다.
의뢰주신 분도 매우 만족해 하셔서
노력한 보람이 느껴진 현장이었습니다.
운영하는 공간에 콩자갈 시공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업체의 견적 가격만
보기보다는 시공했던 공간이나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하게
진행하였는지 살펴보고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